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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롯데마트·가락시장 민관 협력 사회공헌을 위해 손잡다
2022-06-28


가락시장을 운영하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와 롯데마트(대표 강성현)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 청년 및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공사·롯데마트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4월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일시 : `22.4.25.(월) 17:30 | 장소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대회의실
○ 협약자 : 공사 사장 문영표·롯데마트 대표 강성현

이번 협약은 민·관이 사업 주체별 노하우와 강점을 접목하여 사회공헌을 추진함으로서 보다 효율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전개한다는 점에서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 모델이라 할 수 있다.
공사는 서울시 내 취약 계층 대상 농수산식품 제공 및 농어촌 자매결연 사업, 롯데마트는 청년 창업 및 판로 지원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사회공헌 활동의 특장점을 활용하여 ‘서울 청년 밀키트 창업 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시작한 바 있다(`22.3월~).
아울러 농수산식품 유통 분야 국내 대표 브랜드(가락시장·롯데마트) 파워를 보유한 두 기관이 협력하여 사회공헌 사업을 선도함으로써 다른 기관 및 기업에도 사회공헌 사업에 대한 건전한 영향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사는 본 협약을 통해 ① ‘서울 청년 밀키트 창업 지원 사업 협력’ ② ‘각자 보유한 역량·자원 활용 사회적 가치 적극 창출’ 등을 추진한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사회공헌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온 두 기업이 손잡고 보다 효율적·창의적인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게 된 것을 소중한 기회로 생각한다.”며, “롯데마트와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청년과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사업을 양적·질적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롯데마트 강성현 대표는 “롯데마트와 가락시장은 농수산식품 유통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와의 협업 시스템화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가치 창출을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