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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수산물 구매액 1% 기부”... 롯데마트, ‘바다愛진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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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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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어촌 계원에 전달  롯데마트가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하는 ESG 캠페인 ‘바다愛(애)진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산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수산물 구매 금액의 1%는 어촌의 해양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에 기부된다. 8일 롯데마트는 “조성된 기부금으로 어촌을 위한 생분해성 그물을 구매해 다가오는 연말 어촌 계원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대표 행사 상품으로 9일까지 완도 전복(12미)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25% 할인 혜택을 제공해 3450원에 판매한다. ‘제주 갈치(국산·32미·3마리)’는 9900원에 만날 수 있다. ‘번들 새우살 3종’(대·중·소, 각 250g x 2입)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40% 할인된 가격인 1만 1880원에 선보인다. 또 16일까지 ‘서해안 꽃게’(100g·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한 1113원에, ‘통영 홍가리비(100g·국산)’를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한 623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의 창고형 할인점 매장인 롯데마트맥스(MAXX)에서는 ‘프리미엄 광어회’를 20% 할인가 3만 1984원에, ‘ASC 인증 완도 활전복(대·14미·10마리)’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 20% 할인 혜택을 제공해 2만 4640원에 판매한다. 기부금 적립 완료 여부는 행사 수산물 구매 시 발행된 영수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캠페인 내용은 ‘롯데마트GO’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롯데마트는 지난 4월 ESG 캠페인 브랜드 ‘바다愛(애)진심’을 론칭하고 바다를 주제로 한 다양한 ESG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첫 활동으로 지난 5월 바다식목일을 맞이해 전북 군산 장자도 앞바다에서 해양 탄소 흡수원(블루카본)인 ‘잘피’ 식물 모종 4천주를 이식했다. 7월에는 ‘어촌과의 상생’을 테마로 ‘완도전복주식회사’에 지속가능한 전복 양식을 위한 수온?용존산소 모니터링 시스템 장비를 지원했고, 8월에는 어린이 해양생태캠프를 개최하며 다양한 고객층과 해양 생태계 보존에 대한 소통을 진행해왔다. 권영인 롯데마트·슈퍼 ESG팀 담당자는 “4탄으로 기획된 이번 기부 캠페인은 고객 참여형으로 기획됐다”며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수산물을 구매하면서 바다 사랑 활동에도 동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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