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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롯데마트, 친환경 포장재 선물세트로 ESG 경영 앞장선다
2022-09-13

 

 

|친환경 포장재 활용한 한우, 버섯 선물세트 판매 

 

`다시, 지구를 새롭게`한다는 의미를 담은 친환경 캠페인 브랜드 `리얼스(RE:EARTH)`를 선보인 롯데마트는 이번 추석을 맞아 친환경 포장재를 활용한 선물세트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번 추석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한우 선물세트의 포장재를 100%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 버섯 선물세트의 외박스를 모두 콩기름 잉크를 활용해 제작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한우 선물세트의 보냉을 책임질 아이스팩은 물과 전분을 원료로 사용해 기존 대비 보냉 효과는 높이고 제작 공정 소요는 줄였다. 상품 포장재 역시 종이로만 제작된 지함과 재활용이 가능한 R-PET(Recycled-Polyester) 원단으로 만들어진 가방을 사용했다.


부쩍 높아진 명절 장바구니 물가 속에서 고객들에게 힘이 되고자 9만 9000원으로 물가안정 한우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예약 기간 동안 `한우 정육세트 2호(1등급 국거리·불고기 500g*2팩)`와 `냉동 갈비세트 2호(한우찜갈비 600g*2팩)` 모두 9만 9000원에 판매한다.


또 버섯 선물세트 전 상품의 외박스를 콩기름 잉크를 활용해 제작한 가운데, `친환경 표고버섯 혼합 1호·2호` 선물세트 상품 2종은 콩기름 인쇄 뿐 아니라 친환경 원물(무농약 유기농 인증)을 종이 트레이와 크라프트지 외박스에 담은 Full-ESG 상품으로 준비했다.


친환경 표고버섯 혼합 1호·2호는 사전예약 기간 동안 5만 5900원(프로모션 포함)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