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8일에 열린 농어촌ESG(환경·사회·지배대상)대상 시상식에서 롯데마트가‘농어촌ESG실천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농어촌과 기업 간 상생 협력 및 농어촌 ESG를 우수하게 실천한 기업과 기관을 매년 선발하고 ‘농어촌ESG실천인증제’ 인정패를 수여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유통기업으로서 농어촌 상생협력 방안을 수립하고 농가 불안정성 해소와 지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K-품종 프로젝트`로 국산 농산물 품종을 개발하고 구색을 늘려, 유통채널과 산지가 윈윈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못난이·상생 과일,채소 판로지원 등을 통해 농가 판로 확대 및 안정화에 앞장서고 있다. K-품종인 `블랙위너 수박`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팝업 스토어를 열고 못난이 딸기 홍보영상을 제작한 점이 사례로 인정받았다. 

롯데마트는 향후에도 농어촌 상생협력 활동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